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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레버리지 하루기도]2025.03.31 미얀마와 기독교 인식을 위한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 이사야 52:7 - 미얀마 재난상황에 대한 기도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 일어난 강진 앞에 무너진 수많은 생명과 삶을 들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규모 7.7의 지진으로 인해 만달레이를 비롯한 도심과 마을이 폐허가 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1,000명이 넘는 이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병원과 학교, 유적지와 주택들, 생명을 살려야 할 공간들이 무너져 더 이상 피난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상에서 신음하는 이들, 가족을 잃은 이들, 구조를 기다리는 이들 위에 .. 더보기
[영적레버리지 하루기도]2025.03.28 우즈베키스탄과 기독교 신앙유형의 다양성을 위한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 이사야 52:7 -  우즈베키스탄을 위한 기도 우즈베키스탄 땅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로 무슬림이 거주하는 그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한 이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아시고 계십니다. 특히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이 가족과 지역 사회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정부와 경찰로부터 감시와 박해, 심지어 신체적 폭력까지 당하고 있는 현실 앞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님, 등록되지 않은 교회들이 비밀리에 예배드리며 진리를 나누고자 할 때, 두려움보다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보기
[영적레버리지 하루기도]2025.03.27 키르기스스탄과 한국사회 죽음에 대한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 이사야 52:7 - 키르기스스탄을 위한 기도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지금 키르기스스탄에서 주의 백성들이 커다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종교법으로 인해, 종교 단체는 최소 500명의 성인 신도를 확보해야만 등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준으로 인해 많은 소규모 교회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종교적 의복 착용이 제한되고, 강제적인 전도가 금지되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특별히,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