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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작은교회, 말씀묵상] Sin impact, 죄 아래서 질퍽거리다 이 말씀 묵상은 2014년 6월 22일 더작은교회 전영준 목사의 설교 "의인이 될 것인가? or 구원을 얻을 것인가?" (로마서 3장 9절 ~ 20절)에 대한 말씀 묵상입니다. 죄의 영향력(Sin impact)아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가? 우리는 항상 죄인과 의인 그 경계의 어느 사이 정도를 고민하게 된다. 난 의인인가? 아님 죄인인가? 그 기준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우리는 죄의 능력 아래 갇혀서 죄의 영향력 안에 있다. 요즘 내가 자주 쓰는 용어로 Sin impact이다. 갈라디아서 3장 22절의 말씀처럼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다. 죄의 영향력을 벗어나려는 노력?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모두 의인으로 살기를 원하지 결코 죄인으로 죄 아래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더보기
[예인교회, 말씀묵상] 그대 성전으로 살고 있나요? 신앙적으로 종종 질문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에 대한 것이다. ‘음성을 들을 수 있나요?’ ‘기도와 말씀으로? 알 수 있나요?’ 이러한 질문들은 다양한 신앙의 단계에서도 나올 수 있는데,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각자의 다양한 삶의 양식 속에서 그 방법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고, 나의 경우 가장 강력한 말씀을 철야기도와 주일 예배 그리고 매일 성경 읽기를 통해서 주님과 소통을 한다. 2014년 5월 30일(금)은 예인교회의 금요철야를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은 날이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느낀다. 그리고 주님께서 전해 주시는 음성에 꼭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래서 그때가 가장 행복하다. 정성규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된 말씀은 누가복음 19장 45절부터 48절까지... 더보기
[설교묵상] 질서에서 벗어난 자유를 고민하다 이 내용은 '더작은교회' 전영준 목사의 2014년 3월 23일 주일 설교 '부끄러운 욕심'을 듣고 작성된 것입니다. (본문 로마서 1장 24절부터 32절) 동성애가 만연했던 시대적 배경 속에서 당시 제국의 풍성함을 누렸던 로마에서는 동생애가 만연하였고(소크라테스, 플라톤도 동성연애의 흔적을 심포지움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함) 때문에 바울은 당시 사람들이 저지르고 있는 죄의 습성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면서 설명하고 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등 동성애에 대한 신앙적 역설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26절에 보면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라고 나온다. 이는 동성애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