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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

새로운 기독청년운동은 가능한가?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실 근처에서 기윤실 실무자 그리고 다른 기독교NGO에서 근무하는 후배와 함께 식사를 하며 새로운 기독청년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논의의 핵심은 현재 기윤실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를 보다 지속가능한 청년모임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 배경 : 1. 기독교 안에서 청년들이 즐겁게(Fun)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모임이 부재하다. 2. 기윤실이 청년들의 독립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이 가능하다. (Incubating) * 추진 전략 1. 기존의 대사리 출신들을 모으고, 이를 지도할 수 있는 청년들의 연대모임을 만든다. 2. 내년 지방선거 때 진행할 수 있는 유권자운동을 전개한다. 대략 이 정도의 논의가 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단계별 추진이 필요하.. 더보기
로뎀나무 프로젝트 온라인에서 기독교의 긍정적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30대의 운영자들이 모여서 모임을 만들었다. 개인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이에 대한 블로그 활동 역량 강화 교육도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어제 모임에서 명칭을 만들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고민한 명칭을 나눠보고자 한다. 이름 : 로뎀나무(broom tree) 논의에 따라 로뎀나무30 혹은 로뎀나무3.0도 가능 이름의 뜻 : 로뎀나무는 사막에서 자라는 관목으로 온라인에서 척박한 기독교적 목소리를 나무그늘처럼 제공한다는 의미 배경 : 1. 어제 회의에서 나왔던 얘기처럼 우리는 서로서로 누군가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야한다는 세이하쿠님의 설명에 깊이 공감!! 2. 사막이라는 척박한 땅에서 자생하는 나무처럼 인터넷이라고하는 척박한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 더보기
포스트2007시대와 복음주의의 재구성 복음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이 잘 담겨져 있네요!! 세상과 소통하는 복음주의자라면 꼭! 읽어 보시길 ^^ 더보기
제4회 기독청년대담 기독교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