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등부 설교]주님은 살아가계신가요? 2013년 4월 14일 예인교회 초등부에서 진행된 설교의 내용입니다. 설교를 하면서 주님이 나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나에게 설교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강력한 수단이랍니다. 설교의 내용을 일부라도 간직하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일부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말 우리는 모든 삶 속에서 주님의 살아가계심을 믿고 살아가는가?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는? 공부하는 학교에서도? 매주 들아가는 집(가정)에서도? 그럼 내 모은 환경 속에서 주님은 일하고 계신걸까? 주님이 일하고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특히 좋을 때는 모르겠는데, 어렵고 힘들 때 가만히 세상을 보면 불공평하게 느껴지고 억울하게 보이는 일도 너무나 많다. 성경의 인물 중에서 나와 비슷한 질문을 한 선지자가 있었다. 바로 '하박국'.. 더보기
여호와를 따른 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행동해야? 삶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에게서 찾고 있다. 따라서 예레미야서 9:24 에 있는 것처럼 여호와를 아는 것을 그리고 그분의 사랑과 공평, 정의를 땅에서 행하는 자인줄 아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리스도인의 행동일 수 있다. 물론 SNS가 보편화되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개인의 정체성과 소통법의 종류를 간과하는 것이 아니다~ 예례미야 선지야의 눈물이 담긴 예례미야서 타락한 예루살렘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임없이 인내하시고 끝임없이 노크하시고, 그래도 돌아오라~ 돌아오라고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어쩜 주님의 사랑은.... 그러면서도 주님은 예루살렘에 내릴 심판과 범죄함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자세히 말씀해주고 계신다. 과연 그때의 말씀과 지금의 말씀이 다를까? 내가 생각.. 더보기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전병욱 목사님, 어떻게 봐야할까? 아래 내용은 더함공동체 교회에 계신 '이진오' 목사님께서 메일로 공유해주신 내용입니다. 진실에 대한 다수의 침묵으로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윤리의식에 대해서 경종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한국교인들은 참 착합니다! 그래서 불편한 관계를 어색해하고 거부하죠~ 내 친구가 삼일교회에 다니고 있다면 더욱 더 그러하겠죠~ 그러나 그러한 편안함이 가져오는 도덕적 결과에 대해서도 사회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생각합니다. 자료 출처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43603-------------------------------이진오입니다. 알다시피 전병욱 목사가 심각한 성범죄를 짓고도 제대로된 회개와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없고,죄에 대한 정당한 치리나 대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