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벽이슬

[대학생선교단체 새벽이슬 원고]새벽이슬과의 만남과 그를 통한 성장 이 글은 2007년 대학생선교단체 '새벽이슬'의 사역보고대회용으로 작성했던 원고이다. 난 어디서 맺혀질 이슬일까? 총학과 기독학생동아리 사이의 간격에서 새벽이슬을 만나다. 새벽이슬과 나와의 첫 만남은 새벽이슬 신문사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서였다. 대학 초년 시절 총학생회를 통해 사회에 대한 인식이 점차 자라날 무렵 진보적 인식의 접근은 교회와 대학생 기독교동아리의 인식으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거부 반응까지 한몫해서 아마도 쉽게 자기합리화가 가능했으리라. 그러한 인식의 벽이 새벽이슬 강의를 통해서 깨지기 시작하고 그러한 활동의 연결 고리가 대학 새벽이슬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현실 세계에서 느껴지다. 내게 있어서 하나님과의 만남은 참으로 단계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십.. 더보기
내가 맞이한 두 번째 터닝포인트 이전에 활동하던 새벽이슬(대학생 선교단체)에서 작성했던 원고이다! ---------------------------------------------------------------- 난 어디서 맺혀질 이슬일까? 하재웅 총학과 기독교동아리 사이의 간격에서 새벽이슬을 만나다. 새벽이슬과 나와의 첫 만남은 새벽이슬 신문사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서였다. 대학 초년 시절 총학생회를 통해 사회에 대한 인식이 점차 자라날 무렵 진보적 인식의 접근은 교회와 대학생 기독교동아리의 인식으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거부 반응까지 한몫해서 아마도 쉽게 자기합리화가 가능했으리라. 그러한 인식의 벽이 새벽이슬 강의를 통해서 깨지기 시작하고 그러한 활동의 연결 고리가 대학 새벽이슬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