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4일 예인교회 초등부에서 진행된 설교의 내용입니다.
설교를 하면서 주님이 나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나에게 설교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강력한 수단이랍니다.
설교의 내용을 일부라도 간직하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일부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말 우리는 모든 삶 속에서 주님의 살아가계심을 믿고 살아가는가?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는? 공부하는 학교에서도? 매주 들아가는 집(가정)에서도?
그럼 내 모은 환경 속에서 주님은 일하고 계신걸까?
주님이 일하고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특히 좋을 때는 모르겠는데, 어렵고 힘들 때 가만히 세상을 보면 불공평하게 느껴지고 억울하게 보이는 일도 너무나 많다.
성경의 인물 중에서 나와 비슷한 질문을 한 선지자가 있었다. 바로 '하박국'이다.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이 신데 왜? 세상은 불의한 사람들이 더욱 잘 되고
정의롭고 공의로운 사람들은 왜? 핍박을 받아야하는 것인지? 주님의 정말 진지하게 질문하고 있다.
자료에 있는 것처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그리고 악인들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여도 최후의 승리는 주님의 편이 된다!
모든 환경 속에서 주님의 섬리하심을 믿고, 그 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참으로 힘들지만 너무나 의미있는 일이다.
자료처럼 영우 어린이의 삶 속에서 역사하신 주님의 일하심은 정말 놀랍다!
멋지게 쓰임을 받은 강영우 박사님~
그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큰 귀감이 된다!
나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고,
그 길을 따르기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그러나 그 분의 신실하심을 믿는다! 주님의 일을 하는 통로로 잘 쓰임 받았으면 하고 오늘도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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