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 이사야 52:7 - |

타지키스탄을 위한 기도
하나님, 타지키스탄의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전체 인구의 1%도 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정부의 억압과 사회의 냉대로부터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개신교 교회들은 등록이 허가되지 않아 지하에서 숨어 예배드려야 하고, 18세 미만은 종교 활동에 참여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하나님, 이 땅의 법과 규제가 진리의 복음을 억누르고 있지만, 여전히 십자가를 붙들며 살아가는 이들의 용기를 기억합니다.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물리적 폭력을 당하는 개종자들의 삶을 붙들어주소서. 타지키스탄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롭게 예배드릴 날이 속히 오도록, 주의 정의와 평화로 이 땅을 회복하여 주소서. (자료 출처: perplexity)
한국 신학교육을 위한 기도
하나님, 한국 교회의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신학교육의 길을 다시 묵상합니다. 지금 신학교에 지원하는 이들은 점점 줄어들고, 교세의 약화와 사회의 변화 속에서 신학교육의 현실은 여전히 이론에 머무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담임목회자들이 지적한 '현장 중심 교육의 부재'는 결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돌아오는 사역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님, 신학교 안에 있는 교단의 간섭과 경쟁적 난립을 잠재워 주시고, 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실천적 사역의 훈련이 풍성히 제공되게 하소서. 예배와 설교 연구, 성경연구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망이 단지 학문이 아닌 생명 나누는 사역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또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인문학, 상담, AI와 같은 새로운 영역들에 대한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교육도 허락해 주소서. 무엇보다도 교회와 성도들을 실제로 섬길 수 있는 훈련의 장이 신학교육 가운데 세워지기를 원합니다.(출처: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271호」)
어~ 찬양을 들으니, 기도가 되네
[Verse 1]
작은 불빛 하나, 어둠 속에 피어나
억눌린 땅에서 주 이름 부르네
두려움 속에도 무릎 꿇은 이들
숨죽여 드리는 그들의 예배
[Chorus]
주여, 타지키스탄에 빛을 비추소서
갇힌 심령 위에 자유 주시고
십자가 붙든 손을 놓지 않게 하소서
주 사랑으로 이 땅 회복하소서
[Verse 2]
말 못할 고통과 침묵의 세월 속
믿음의 형제는 홀로 서 있네
가족도 친구도 등을 돌릴 때
주 품에 안기어 눈물로 기도해
[Chorus]
주여, 타지키스탄에 빛을 비추소서
갇힌 심령 위에 자유 주시고
십자가 붙든 손을 놓지 않게 하소서
주 사랑으로 이 땅 회복하소서
[Bridge]
법과 억압 이겨내며
진리 위해 살아가네
주의 정의, 주의 평화
이 땅에 임하소서
[Chorus]
주여, 타지키스탄에 빛을 비추소서
갇힌 심령 위에 자유 주시고
십자가 붙든 손을 놓지 않게 하소서
주 사랑으로 이 땅 회복하소서
[Outro]
작은 불빛 모여
타지키스탄 밝히리
주 오실 그날까지
우리 함께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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