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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적 사회활동

대학생 선교단체 새벽이슬 2차 졸업생 모임

<신촌 창천교회 내에 있는 엘피스 커피숍에서 진행된 새벼이슬 졸업생 모임>


사회선교적 학생단체로 활동했던 새벽이슬 

학생운동의 방향과 기독교인으로 캠퍼스 선교를 고민하는 시기에 대학생 새벽이슬을 만났다.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기독교인으로 단순히 교회적 삶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제자도의 삶을 고민하는 모임으로서 많은 고민과 실천을 몸부림치면서 해왔다. 


졸업생 모임의 방향성을 논의하다. 

모든 선교단체 및 대학생 모임들의 한결 같은 고민은 졸업 후 모임의 지속성이다. 대부분 선교단체에서는 사실 졸업생모임은 거의 후원그룹 정도로 머무르는 정도라고 보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벽이슬 졸업생 모임도 현재는 막연하게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10명 정도가 모였는데, 대부분 정보와 친교적 공유와 소통에 대한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모임을 방향성은 아래와 같다. 


목표 : 꿈과 비전을 지지하고 확장시켜 나가는 모임. 

직장생활을 하든 간사 혹은 사역들 진행시켜나가든 꿈에 대한 필요가 있다. 

졸업생 모임에서는 재학생 모임과의 연계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맴버십으로 고민하고 서로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구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운영 : 매달 재학생 모임 발표와 3달의 한 번 졸업생 모임 

매달 재학생들과 자신의 비전 주제를 가지로 발표를 하며 소통하고 3달에 한번은 졸업생 모임을 통해서 진행된 내용들을 나누면서 서로의 관심과 비전을 나누게 된다. 

그렇게하면서 발표한 내용과 논의한 내용들을 자료화해서 각 영역과 꿈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하면 개인의 역량 개발과 결과물을 통해서 조직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역시 위와 같은 내용들은 결과에서 잘 수렴되지 못했다. ^^;;; 
우선 모임의 결론은 페이스 북에 클럽을 개설하고 3개월에 한 번 모임을 갖자는 것으로 결론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