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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의 기도

[영적레버리지 하루기도]2025.04.07 이란과 갈등극복을 위한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이사야 52:7 - 

 

이란의 평화를 위한 기도 

주님, 긴장이 고조되는 중동의 중심에 선 이란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의 확산 속에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통해 개입 가능성을 보이는 이란이 더 큰 무력 충돌로 나아가지 않게 막아주소서. 탄도미사일 대응 시나리오가 실현되지 않게 하시고,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나 석유 시설 공격과 같은 조치가 국제적 경제 위기를 초래하지 않도록 주관하여 주옵소서. 내부적으로는 보수와 개혁 사이의 긴장 속에서도 정의와 지혜가 흐르게 하시고, 핵 문제와 외교적 갈등도 평화적 해법으로 인도하소서. 이란 땅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자료 출처 : perplexity)

 

한국사회의 사회적 갈등 극복을 위한 기도 

하나님, 지금 이 땅은 또다시 깊은 갈등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판결과 그 여진 속에서, 한국 사회는 이념과 진영의 충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있었던 2017년,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무려 1,741조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국가 예산의 4.3배에 이르는 수치로, 단순한 정쟁이 아닌 국민 모두에게 큰 고통과 손실을 가져다주는 비극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탄핵 사태로 인해 다시금 이념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음을 우려합니다. 하나님,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분열과 증오로 치닫지 않게 하시고, 대립보다는 대화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갈등을 넘어 화해와 회복을 꿈꿀 수 있도록, 진영이 아닌 사람을 보며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의 평화를 우리 사회에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료 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 ‘Numbers 278호’)

 

어~ 찬양을 들으니, 기도가 되네

 

 

 

 

[Verse]
하늘에 닿는 바람처럼
전해져라 우리의 마음
별빛 아래 쓰는 이 소원
새벽을 깨우는 작은 불빛

[Chorus]
이란에게 꿈을 노래해
눈물 가득한 땅에 희망 심어
사랑이 강물이 되어 흐르고
평화는 꽃으로 피어나라

[Verse 2]
길 잃은 새들도 날아오르고
황량한 들판엔 생명이 자라
언젠가는 모두 웃음 짓기를
어둠은 물러가 모든 것 빛나

[Chorus]
이란에게 꿈을 노래해
눈물 가득한 땅에 희망 심어
사랑이 강물이 되어 흐르고
평화는 꽃으로 피어나라

[Bridge]
더는 무너지지 않을 내일을
한마음으로 기도해
모든 영혼이 자유롭게 춤추길
우리의 목소리가 닿길

[Chorus]
이란에게 꿈을 노래해
눈물 가득한 땅에 희망 심어
사랑이 강물이 되어 흐르고
평화는 꽃으로 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