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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이한 두 번째 터닝포인트 이전에 활동하던 새벽이슬(대학생 선교단체)에서 작성했던 원고이다! ---------------------------------------------------------------- 난 어디서 맺혀질 이슬일까? 하재웅 총학과 기독교동아리 사이의 간격에서 새벽이슬을 만나다. 새벽이슬과 나와의 첫 만남은 새벽이슬 신문사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서였다. 대학 초년 시절 총학생회를 통해 사회에 대한 인식이 점차 자라날 무렵 진보적 인식의 접근은 교회와 대학생 기독교동아리의 인식으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거부 반응까지 한몫해서 아마도 쉽게 자기합리화가 가능했으리라. 그러한 인식의 벽이 새벽이슬 강의를 통해서 깨지기 시작하고 그러한 활동의 연결 고리가 대학 새벽이슬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더보기
로뎀나무 프로젝트 온라인에서 기독교의 긍정적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30대의 운영자들이 모여서 모임을 만들었다. 개인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이에 대한 블로그 활동 역량 강화 교육도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어제 모임에서 명칭을 만들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고민한 명칭을 나눠보고자 한다. 이름 : 로뎀나무(broom tree) 논의에 따라 로뎀나무30 혹은 로뎀나무3.0도 가능 이름의 뜻 : 로뎀나무는 사막에서 자라는 관목으로 온라인에서 척박한 기독교적 목소리를 나무그늘처럼 제공한다는 의미 배경 : 1. 어제 회의에서 나왔던 얘기처럼 우리는 서로서로 누군가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야한다는 세이하쿠님의 설명에 깊이 공감!! 2. 사막이라는 척박한 땅에서 자생하는 나무처럼 인터넷이라고하는 척박한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 더보기
포스트2007시대와 복음주의의 재구성 복음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이 잘 담겨져 있네요!! 세상과 소통하는 복음주의자라면 꼭! 읽어 보시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