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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교회/AI레버리지

교회의 소셜 미디어 운영전략



< 자료출처 : www.labrow.com/web-site-content/...tworking >

바람직한 소셜 미디어 운영 단계

의식의 확산 -> 활용 팀 구성 -> 운영 방식에 따른 실행

 

1 단계 ; 인식의 확산

교회 내에서 소셜 미디어 활용 워크샵을 통해서 교회 사역과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한 인식의 공유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전체 성도들의 의식 공유

교회에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다. 목자들 중심으로 운영할 수도 있고, 특정한 부서의 사역으로 운영할 수도 있으며, 전체 성도들의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이 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체 성도들이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서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소셜 미디어의 활용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워크샵이 먼저이다. 아는 만큼 보이게 된다. 또한 교회 전체적으로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성도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관련된 워크샵을 교회의 여건에 따라 단회적 워크샵, 몇 주 차 워크샵, 주기적 워크샵 등으로 구분해서 기획을 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가장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소셜미디어의 큰 개론에 대한 전체 성도들을 대상으로하는 설교 혹은 강연회이다. 가능하다면 설교와 소셜 미디어 강연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전체 성도들이 관련 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하다면 이를 실행하기 위한 TFT가 꾸려져야할 것이다.

 

블로그는 사람 중심이다.

블로그는 하드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소프트 웨어가 중요한 영역이다. 다시말하면 재정을 가지고 어떤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거나 별도의 기계 설비가 필요한 영역이 아니라, 철저하게 그 플렛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중요하고 그 사용자가 가치를 발생하게 하는 것이다. 만약 블로그가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이미 블로그는 자본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 및 집단이나 기관들이 잠식되고 말았을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블로그의 자치를 알아보고 기업이나 정부 측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상당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소셜 미디어는 기관의 운영을 위해서 필요로하기보다는 사용하는 개인들의 연결에 보다 초점이 맞춰서 있음으로 여전히 블로그 시피어에서는 개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개인(때로는 단체 대 개인)들의 네트워크로 이루어지는 것이 소셜 미디어의 활용이다.

 

2단계 ;  활용 팀 구성

활용팀 구성에 있어서는 크게 성도들을 중심으로 하는 방안과 사역자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교회에 구성과 배경 그리고 운영되는 형태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활용을 위한 TFT

소셜 미디어는 가능하다면 내부적 인적 자원을 개발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내부적으로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전문성이 있거나 관심자가 있다면 관계자들을 모아서 TFT를 꾸려서 진행해야할 것이다. 혹시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다른 성도들을 가르칠 만큼 전문성이 있다고 느껴지는 성도가 없다면, 외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교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그렇게 개발된 내부 전문가를 통해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것 권한다. 이유는 소셜 미디어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중심으로하는 기술이면서 개인들의 역량을 개발하면서 성취해 나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관련된 TFT를 꾸릴 때 중요한 요소는 참여자이다. 반드시 한 명 이상의 사역자가 참여해야하며, 가능하면 교회에서 리더 혹은 각 사역에 대한 담당자들을 우선해서 모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상자들이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가 저조하거나 온라인 자체에 익숙하지 않다면 소속된 각 구역이나 사역팀 별로 인원이 많이 겹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 사역자들부터 시작되어 점차 각 구역(혹은 셀)으로 확대되는 점진적 도입

블로그는 사람 중심이기 때문에 인력에 대한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그 인력의 투자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블로그를 관리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는 어떤 분야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접 경험 혹은 간접 경험(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웹상에서 소통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에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그 핵심 주체는 교회에서 담아 내려고 하는 핵심적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로 볼 수도 있다. 물론 가능하면 모든 교인들이 활용할 필요가 있지만, 블로그도 일반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당히 많은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방법을 익히는데에는 배움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사도가 있고 역할에 따라 장로들이 있고 또 다른 제자들이 있는 것처럼 블로그 활용에 있어서 각각의 역할들이 필요하다.

그럼 교회의 핵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먼저는 사역자들일 것이다. 우선은 설교를 통해서 많은 콘텐츠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전체 교인이든 구역이든, 교육 부서이든 간에 맡겨진 양들에 대한 섬김이 중요한데 이제는 이러한 섬김을 심방의 형태로만 진행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우선 블로그의 활용은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교회 조직(셀이나 각 사역부서들)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에 형성되어 있는 조직들은 기본적으로 여러 형태의 소통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각 부서나 모임 형태의 은사에 따라 활용 가능한 소셜 미디어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나, 운영 전략에 따라 가장 중요한 주최는 교회 사역자가 될 수도 있다.

 

3단계 ; 운영방식에 따른 실행

향후 보안되는 콘텐츠에 따라서 블로그 활용, 트위터 및 기타 다양한 플랫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