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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2.0세계

CTS에서 갖은 30대 크리스천 네트워크 모임


유니프레이어닷컴을 통해서 시작된 "30대 크리스천 원탁 네트워크(이하 삼큼) 모임"이 다시 시작되었다.  

http://unip.tistory.com/

유니프레이어닷컴에서 삼큼 모임을 만들 수 없게되어 애매하게 표류하던 모임이 약 한달여만에 시작된 것이다.


아직 정확한 협력자를 찾지 못해서 우선은 방향성에 대한 논의 차원에서 전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김형석 목사와 식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지구촌나눔운동 본부 이아영,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최욱준, 메디피스 하재웅 그리고  박성호 사장까지 총 4명이 모임을 가졌다.

김형석 목사와 처음으로 갖은 자리이니 만큼 각자 소개하는 시간과 한국 기독교의 흐름을 비롯해서 미디어 특히 온라인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다.

이아영 팀장의 경우 기독교적 선한 영향력이 온라인에서 드러가기 원하는 바람을 함께 나눴고,

최욱준 간사는 블로그에 눈을 뜨게된 배경을 비롯해서 그 가능성에 대한 나눔을, 

하재웅 위원은 한국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30대들의 상황과 고민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위한 온라인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모임은 3월 30일에 CTS에서 갖기로 했으며, 모임 전까지 삼큼 모임에 대한 방향성을 모든 관심자들과 나눠보기로하며 모임을 마쳤다.

다음 모임 안내

* 일 시 : 3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 장소 : CTS(노량진 역에서 대방역 방향으로 500m)

* 모임 대상 : 30대 크리스천 네트워크 모임에 관심이 있는 모든 크리스천
                 (이아영 팀장에게 사전 접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