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하는 기도] 네번째, 성령을 구하는 기도

이 땅을 구원하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잠시 이땅에 머물다가 올라가실 때 성령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행하셨던 일들을 감당해 내었습니다.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눅 11:13 - 

라고 말씀하셨던 주님,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하오니 오늘 제게 성령을 허락하소서!! 

내가 근무하는 직장 생활 가운데 성령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내가 사고하고 생각하는 정신 세계에도 성령님께서 함께 임재해주시어서 온전하고 건강한 사고가 생겨날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성령님을 통해서 즐거움과 사랑과 감사가 느껴질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만남 가운데서도 성령님께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연락 가운데서도 성령님께서 동행하여주셔서, 

그 연락이 좋은 열매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주옵소서. 

이번 주부터 진행되는 교회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중고등부 수련회 속에서 성령님께서 임재하여 주셔서 학생들이 성령을 체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청년부 수련회 가운데서도 성령의 임재와 성령을 통한 교제가 있게 하여주셔서 함께 함 가운데 경험하는 

은혜로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와 영광을 놀리는 교회 청년부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성령님을 선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