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 이사야 52:7 - |
터키를 위한 기도
주님, 지금 터키는 정치적 갈등과 경제 위기, 그리고 종교의 자유가 흔들리는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에게는 정의를 사랑하고 백성을 섬기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억눌린 국민들에게는 공의로운 회복이 주어지게 하소서. 특히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기독교인들과 선교사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하시고, 그들의 존재가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증거가 되게 하소서. 차별과 배척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더하시고, 터키에 있는 교회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국민들의 마음이 평화와 생명, 그리고 진리를 향해 열리게 하시고, 억압의 시대를 넘어서는 주님의 역사와 은혜가 이 땅 가운데 일어나게 하소서. (자료 조사: perplexity)
사순절 마지막 월요일, 성전 정결
사순절의 첫 월요일,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결케 하신 그 사건을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께서 상을 뒤엎으시고, 거룩한 곳에서 탐욕을 몰아내신 그 거룩한 분노 앞에, 우리의 심령도 살피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건만, 세상의 욕심과 자기합리화로 가득 차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기도보다 계산을 앞세웠고, 사랑보다 율법을 먼저 외쳤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주의 손으로 우리의 내면을 청결케 하여 주시고,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허락하사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소서. 정결한 심령이 주를 뵈옵는 시작이 되게 하시고, 성령의 임재가 회복되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어~ 찬양을 들으니, 기도가 되네
[1절]
어둠이 덮은 이 땅 위에
주님의 빛을 비추소서
정의가 무너진 거리에서
진리의 길을 세우소서
[2절]
억눌린 자들, 주를 부를 때
하늘의 위로를 허락하소서
두려움 속에 믿음 지키는
이들에게 힘을 더하소서
[후렴]
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터키 위에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주 사랑이 흐르게 하소서
[3절]
지도자에게는 주의 마음
백성에게는 평안을 주시고
소금과 빛 된 교회들이
담대히 주를 증거하게 하소서
[후렴]
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터키 위에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주 사랑이 흐르게 하소서
[브리지]
억압을 넘어 생명이 피어나
주의 역사가 터키에 임하리니
모든 민족이 주를 경배하며
영광의 날을 노래하리라
[후렴 반복]
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터키 위에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주 사랑이 흐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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