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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예인교회

내가 생각하는 부천예인교회의 창의적 전도전략 나 자신의 위해서 참여한 전도 전도와 선교에 대한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에는 관련 활동을 거의 못했었다. 오랫만에 선교팀에서 진행하는 거리 전도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 우선 내가 개인적으로 참석했던 이유는 무엇보다 전도에 대한 효과보다 나 자신을 위한 요소가 강했다. 내가 기대한 떡고물은 '은혜'와 '신앙점검' 솔직히 말하면 누군가를 전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별로 없었다. 그 일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잘 알고 있고 따라서 그러한 사역에 동참함으로서 얻어지는 특별한 은혜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또 내 신앙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다. 전도로 신봤다!! 그러한 예상은 적중했다. 전도활동으로 오늘 주일의 삶은 너무 은혜가 있었다. 여러 관계들을 통해.. 더보기
크지만 작은 교회가 아니라, 작지만 큰 교호가 되어야한다! 부천예인교회 8주년 기념특강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운영은 민주적으로, 소유는 최소한 나눔은 최대한!" 이라는 가치를 걸고 부천예인교회가 시작된지 벌써 8년이 되었다. 이 내용은 부천예인교회 8주년 기념 특강으로 언덕교회 이승장 장로(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님을 모시고 진행한 특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또 다시 불었던 메가처치 논쟁 최근 한국교회는 사랑의 교회 건축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다시금 메가처치 논쟁이 휩싸인바가 있다. 다양한 논의 가운데, 작은 교회를 지향해야한다! 어느 정도의 교회 규모가 적당한가? 를 비롯해서 다양한 담론이 속에서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고민을 한 바 있다. 그럼 우리 교회는? 작게 or 크게?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교회는?? 큰 교회가 되어야하는가? 아니면 작은 교회가 되어야하는가? 큰 교회가.. 더보기
[초청]이 땅에 교회다운 교회를 찾아서! 교회를 찾아 방황하는 청년에게 최근 정착할 교회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또한 좋은 교회를 추천해달라고 하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자신의 교회는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 어려우니 다른 교회를 추전해달라고 하는 사연이다. 그럼 과연 어떤 교회를 선택해야할까? 말씀이 좋은 교회? 예배가 살아 있는 교회? 교제가 활성화된 교회? 교회 선택의 기준은? 내가 만난 청년들은 대부분 어떤 교회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그 기준이 모호했다. 마치 교회론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처럼. 선교단체에서 몇 년 씩 훈련을 받고 리더로 세움도 받았지만, 교회론에 대해서 지나치게 무지한 청년들을 보면, 솔직히 크리스천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어떤 것을 가르쳤을까? 심히 걱정된다. .. 더보기
부천예인교회 예산총회에 대한 개인적 견해 최근 제가 대의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단체에서 총회를 진행하면서, 격론이 있어서 심한 감정적 소모를 겪은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총회들을 참석하다가 우리 교회의 예산총회를 참석해서보니, 다른 교회적 기준들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준으로 바도 참 투명하고 민주적 과정과 절차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날 사역들의 소개와 성도님들의 의견들을 들으면서, 저도 개진하고 싶은 의견이 있었으나 시간적 제약으로 나누지 못한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게시판을 빌려봅니다. 저희 교회는 지속적으로 교인들은 늘어가지만, 최근의 예산은 줄어가는 상황입니다. (교육부서에 있는 저로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연초에 저 개인의 십일조도 늘려달라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날 예산.. 더보기
[부천예인교회 새벽기도]하나님의 약속;우리에게 맡겨진 그러나 우리가 붙잡아야 할 부천예인교회 새벽기도는 1년에 두 번 부천예인교회는 새벽기도를 일 년에 두 번씩 3주간 진행한다. 한번은 고난주간에 진행하고 한 번은 하반기에 진행하는데, 보통 가을에 진행하던 것을 이번에는 연말에 기도로 집중할 필요가 있어서 부천예인교회 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첫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기다리던 모교회 새벽사경회 모교회(부천예인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올해는 여러가지로 하나님께 매어달릴 필요가 많아서 하반기에는 자주 새벽기도를 드렸는데, 부천예인교회에는 갈 수가 없었고, 주로 홍대 앞에 있는 서대문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렸다. 드디어 기다렸던 부천예인교회 첫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2009년 대림절 21일 새벽사경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약속 .. 더보기
[부천예인교회 초등부 설교]내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신 설교 간증 이 설교 이야기는 2009년 11월 29일 하재웅 성도가 부천예인교회 초등부 설교를 통해 만난 성령님과의 교제입니다. 준비가 정말 어려웠던 설교 지속적인 외부 강의 일정으로 설교를 준비할 시간도 적었고,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을 확보해서 설교 말씀에서 내용을 뽑아내고 초등부 아이들에게 적용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부터 노력을 했는데, 정말 잡히지 않는 방향성으로 너무 힘들어하면서 틈만 나면 다른 일을 하게 되는 집중을 하지 못하는 시간을 보냈다. 결국 주일 새벽 3시 반까지도 설교의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잠시 몇 시간 잠을 청하고 교회 출발 3시간 전쯤 일어났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설교가 잡히지 않는 것은 비슷했으나, 안되도 뭐라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우선 설교 P.. 더보기
예인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내 첫 사랑 제물포 장로교회 신앙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교회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나의 교회 이력도 청년에 비하면 나름의 굴곡이 있었던 것 같다. 중학교 시절 친구에 의해서 전도되어 교회를 쭐래쭐래 다녔지만, 교회는 내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장소였고 재밌는 일을 하는 공간이며 존재성을 입증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이기도 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다가 신앙 "Yes? or No?"를 선택해야만 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내게 찾아와 주셨고 그리서 고3이 되어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후로 줄곧 신앙은 키워왔던 곳은 올해로 55년된 제물포 장로교회이다. 장로회 합동측 교단으로 역사에서 생각할 수 있듯이 매우 보수적인 교회였다. 그러나 내게는 너무 소중하고.. 더보기
예인교회 초등부 느헤미야 설교 2009년 9월 27일 부천예인교회 초등부 "느헤미야" 설교를 맡아서(성경읽기 표에 의해서) 진행했던 내용이다. 어린이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다가서기 위해서 느헤미야를 무릎팍 도사의 초대 손님으로 모시는 컨셉을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데 이에 대한 열정과 준비 미흡으로 다소 어설픈 설교가 되어버린...ㅜㅜ;; ❚느헤미야 설교 시나리오 무릎팍도사 : 대통령 비서실장 느혜미야 ▷ 등장인물 : 강호동(배경호), 유세윤(홍춘기), 올밴(이세훈), 느헤미야(하재웅) ▷ 준비 : 느혜미야 및 각 상황에 대한 PPT, 무릎팍도사 음악, 동영상 촬영, 느헤미야 프로필 왕의 술관원 = 대통령 비서실장 페르시아 제국 아닥사스다 왕(아르타 크세르크세스)의 술관원 먼저 나이? 참 애매한데요! 정확한 나이는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