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 이사야 52:7 - |
미국 교회들을 위한 기도
미국의 교회들이 마주한 어려움과 변화 가운데 기도합니다. 지난 20년간 주간 예배 참석률이 44%에서 30%로 떨어졌고, 2025년에는 약 15,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복음의 빛이 흐려지지 않도록, 새로운 교회 개척 운동을 일으켜 주시고 교회의 본질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약 15,000개의 교회가 비전임 목회로 전환하며, 목회자들이 생계를 위해 여러 직업을 갖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들의 삶과 사역을 지켜 주시고, co-vocational 모델이 오히려 더 큰 복음의 확장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미국인들의 성경에 대한 무지가 목회에 큰 도전이 되고 있고, 목회자들이 사회적·정의적 이슈에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다시금 말씀의 깊이 있는 가르침과 진정한 성경적 세계관을 회복하게 하시고, 목회자들이 담대히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종교 자유를 위협하고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흔들 수 있는 'Project 2025'와 같은 움직임이 있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신앙을 왜곡하지 않게 하시며, 교회가 세상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복음의 순수함을 지킬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한국의 농어촌 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농어촌의 교회들이 겪고 있는 현실 앞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농어촌 교회 중 절반 이상이 주일 예배에 20명 이하만이 출석하고 있으며, 그 교인들마저 대부분 60세 이상의 고령층입니다. 교회의 미래를 이끌 다음 세대, 어린이와 청소년이 없는 교회가 절반에 가까운 현실을 봅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72%의 목회자들이 주님께서 부르신 소명을 붙들고 끝까지 사역을 지켜가려 합니다. 그 귀한 헌신과 믿음 위에 주님께서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소서. 또한 도시의 성도들과 교회들이 농어촌 교회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품고 연합하여 돕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귀농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지역 경제가 안정되어, 이곳에 생명의 공동체가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새로운 길을 여시는 주님의 섭리를 보게 하소서
어~ 찬양을 들으니, 기도가 되네~
[절 1]
무너져가는 예배당에 불이 꺼져가고
십자가 위 빛조차 희미해져 가네
지난날의 영광은 그림자만 남고
부르짖는 목소리 메아리 돼 돌아오네
[절 2]
목회자들 생계를 걱정하며 나가고
부르심의 길 위에 현실 짐이 무겁네
일터 속에 선 그들 지켜주소서
흩어진 곳마다 새 길 열리게
[후렴]
다시 부흥의 불꽃 일어나게 하소서
흐려진 복음의 빛 밝히소서
세상이 흔들어도 말씀으로 서리라
주의 교회 다시 세우소서
[절 3]
진리를 알지 못한 세대들 일어나고
말씀 위의 가르침 위협받고 있지만
목회자들 다시금 담대하게 하시고
성경의 참된 세계 열어주소서
[후렴]
다시 부흥의 불꽃 일어나게 하소서
흐려진 복음의 빛 밝히소서
세상이 흔들어도 말씀으로 서리라
주의 교회 다시 세우소서
[브릿지]
정치의 폭풍이 교회 위에 몰아쳐도
믿음의 순결함을 지켜주소서
세상의 권력이 신앙을 흔들어도
오직 복음 하나로 승리하게 하소서
[후렴]
다시 부흥의 불꽃 일어나게 하소서
흐려진 복음의 빛 밝히소서
세상이 흔들어도 말씀으로 서리라
주의 교회 다시 세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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